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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야

나의 이야기

by 퓨어오투(천석태) 2013. 6. 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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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좋은글 중..

 

친구야!
이쁜자식도 어릴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밑이 즐거울때가 부부아니더냐?
형제간도 어릴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때가 진정한 벗 아니더냐?



돈만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가고,
조금 모자란듯 살아도 손해볼것없는 인생사라
속을줄도 알고 질줄도 알자.



내가 믿고사는 세상을 살고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아픈 말한적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자.



친구야!
큰집이 천칸이라도
누워 잠잘때는 여덟자 뿐이고,
좋은 밭이 만평이라도 하루 보리쌀 두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여보게!
몸에 좋은 안주에 한잔 걸치고, 묵은지에 우리네 인생 노래하세.
멀리있는 친구보다 지금 당신 앞에 이야기 들어줄수있는 친구가 진정한 사람 아니런가?


친구야 - 좋은글 중 -

출처 :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글쓴이 : 제이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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